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셔널 하키 리그 (문단 편집) == 여담 == * 비영어권 유럽 출신이 많은 까닭에 초반 진입 장벽에 선수 이름 읽기가 꼭 들어간다. 북유럽이나 동유럽권 선수들은 참 고역이다. 영어는 타 유럽어에 있는 탁음 표기같은 특수발음 기호 같은 게 일체 없고 미국의 해설자나 미디어에서는 유럽 알파벳의 탁음 등 고유 표기를 쿨하게 씹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퀘벡같은 캐나다의 프랑스어권에서도 선수가 나오는지라 하이픈을 붙여 이름을 만드는 선수도 있고, 부모의 성을 다 물려받는 선수도 나온다. 그래서 NHL 코리아에서는 선수 이름이나 성을 그냥 읽히는 그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The_2012_NHL_Winter_Classic_at_Citizens_Bank_Park.jpg]] * 실내종목 가운데 거의 유일한 야외 경기인 [[NHL 윈터 클래식]]을 2008년부터 매년 1월 1일에 개최하고 있다가 2013-14 시즌부터 스타디움 시리즈라는 비슷한 것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스하키가 원래 밖에서 하는 스포츠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부 쪽 아이스하키 올드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번 표를 팔기 시작하면 그 가격이 비싸도 '''만원 사례'''를 이룬다. 주로 야구장이나 미식축구장을 빌려서 하키에 적합한 용도로 개조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기에 1년에 1회 정도만 치르며, 지금까지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1번, 동부 컨퍼런스에서 4번 개최되었다. 2014-15 시즌의 윈터 클래식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캐피털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대결로 거행되었으며, 홈팀 워싱턴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6년 윈터 클래식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과 [[보스턴 브루인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붙었는데... 결국 보스턴의 골리 투카 라스크가 버티지 못하며 몬트리올의 5:1 대승으로 종결되었다. * 실외에서 치르는 경기라 당연히 겨울에 얼음이 꽁꽁 어는 추위가 보장되는 북쪽 동네에서 개최되는 것이 상식적이고 2013년까지는 그럴 예정이나 난데없이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기는 커녕 영상 10도 밑으로도 잘 안 내려가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4년 1월에 이 경기를 개최하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결국 2014년 1월 25일에 킹스와 [[애너하임 덕스]]의 경기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하지만 새해 첫날이 아니라 윈터 클래식이 아니다. 2014 윈터 클래식은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홈은 유색, 원정은 백색이라는 규칙을 깨고 둘 다 유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 과연 한번 경기를 시작하면 2시간쯤 걸리는 하키 경기에서 얼음이 버텨줄지?[* 그날 경기는 3:0으로 애너하임이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파일:cut-2.jpg]] * 2021년 2월 20일~21일에는 조금 특이한 야외 경기가 열렸다. 원래대로면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NHL 윈터 클래식[* 대진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미네소타 와일드]]로 예정되어 있었다.]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카터핀리 스타디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구장이다.]에서 스타디움 시리즈[* 당시에 개최팀인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만 정해지고 대진이 확정되지 않았다.]가 열렸어야 하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잠정 연기되었다. 이에따라 NHL 사무국은 이 두 야외경기를 대체할 새로운 야외경기를 구상하는데...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하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 겨울에 호수가 얼면 그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하고 논다는 점에서 착안해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에 위치한 '''타호 호수(!!)'''에서 경기를 개최했다![* 물론 호수 위에서 하는건 아니고 주변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를 대여해서 개최한다. 타호 호수가 전혀 얼지 않는 호수이기 때문.] 양일간 경기가 열리며 20일에는 인근 팀들인 [[콜로라도 애벌랜치]]와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의 경기가,[* 거리상 더 가까운 팀은 콜로라도가 아닌 [[산호세 샤크스]]지만, 전년도에 확장 플레이오프도 못갔던 성적 문제도 있고(...) 산호세가 위치한 산타 클라라 카운티의 엄격한 방역수칙 문제도 있어 무산되었다.] 21일에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의 경기가 열렸다. * 한국에서 NHL을 생방송으로 보는 방법은 1년에 150달러 가량을 주고 NHL GAMECENTER에 가입하는 방법과, [[아프리카TV]]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NHL GAMECENTER는 미국과 캐나다 내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나, 미국과 캐나다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수 없는 그 외 국가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NHL GAMECENTER를 구매한 미국 내 하키 팬들은 VPN을 많이 신청한다. NHL GAMECENTER와 아프리카TV의 화질 차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 * 2015년부터 6년간 NHL.com과 NHL.tv의 운영을 [[MLB]] 사무국 산하 MLBAM(MLB Advanced Media)에서 담당한다. 계약규모는 총 6억달러. * [[MSL]]의 방패형 로고가 NHL의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 해당 시즌의 승률 1위팀, 컨퍼런스 1위팀이 우승하기가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플옵에서 갑자기 골리가 야신모드를 켜버리면 답이 없기도하고 주력 선수들을 경기 시간 내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도 업셋이 매우 흔하게 나온다. 그렇기는 해도 1위팀이 1차전에서 탈락을 하면 승점 과식했다가 체했다는 조롱도 듣기는 한다. * 아이스하키에 의외로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문화인데 팬들이 빙판에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무언가를 집어던지곤 한다.[* 곰인형이 가장 대표적. 곰인형 던지기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아이스하키에 널리 퍼져있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팬들은 문어를 던지고, 내슈빌 프레데터스팬들은 메기를 던지며 플로리다 팬서스팬들은 쥐모형을 던진다. 문제는 문어나 메기의 경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생물을 집어던지기 때문에 컬쳐 쇼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NHL은 아니지만 곰을 끔찍히 싫어하는 미국의 쇼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를 놀려먹기 위해 한 캐나다 중학교팀 팬들이 곰인형을 잔뜩 빙상에 집어 던진 사건이 있었고 콜베어는 그 팀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콜베어는 한 미국팀과 이 캐나다팀의 경기에 내기를 걸었고 이 게임에서 미국팀이 승리하여 해당 중학교 직원들은 하루종일 미국팀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봐야했다.] * 2020년 기준 미국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나이키]]의 스폰서를 받지 않는 리그이다.[* [[아디다스]]가 스폰서다. 아울러 [[MLS]]도 아디다스가 스폰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